단정학 같은 한승헌 변호사님을 만났습니다.
2009/10/14 13:46
사람이 곱게 늙어간다는 것이 참 어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
하도 변절도 많고 늘그막하게 변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곧은 지조를 지니거나 늘 같은 자리를 지켜주는 분에게 한없는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.
바로 한승헌 변호사님입니다.
물론 감사원장까지 하셨으니 잠깐 외도도 하신 셈입니다.
그러나 관직을 잠깐 맡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와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
대한민국 서열 5위쯤 되는 큰 벼슬을 하고도 언제 그런 직책에 있었느냐는 듯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.
오늘은 국정원에 소송을 당한 저를 위로하느라고 일부러 보자고 하셨습니다
이런 저런 궁금한 질문도 하시고 소송대리인단 구성에 대해서도 조언을 주셨습니다
깡마르고 호리호리한 몸매가 이 분의 성품을 그대로 말해줍니다
좀 더 중후하고 좋은 풍채를 가질만한 연세와 이력에도 늘 그는 하루에 한두끼는 굶은 듯한 체구입니다.
가족이 모두 다닌다는 양광교회에서 뵈었습니다.
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돌아오려는데 구태혀 내가 버스타는 정류장까지 따라 나오셔서 그 버스가 올때 까지 사모님과 함께 기다려주었습니다.
빨리 들어가시라고 하는데도 말입니다.
마치 길떠나오는 아들을 향해 동구밖까지 나와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드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.
참 감사합니다.
후배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.
곱게 곱게 늙어 후배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주셔서.
하도 변절도 많고 늘그막하게 변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 곧은 지조를 지니거나 늘 같은 자리를 지켜주는 분에게 한없는 감사한 마음까지 듭니다.

물론 감사원장까지 하셨으니 잠깐 외도도 하신 셈입니다.
그러나 관직을 잠깐 맡았지만 그는 다시 돌아와 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
대한민국 서열 5위쯤 되는 큰 벼슬을 하고도 언제 그런 직책에 있었느냐는 듯 소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계십니다.
오늘은 국정원에 소송을 당한 저를 위로하느라고 일부러 보자고 하셨습니다
이런 저런 궁금한 질문도 하시고 소송대리인단 구성에 대해서도 조언을 주셨습니다
깡마르고 호리호리한 몸매가 이 분의 성품을 그대로 말해줍니다
좀 더 중후하고 좋은 풍채를 가질만한 연세와 이력에도 늘 그는 하루에 한두끼는 굶은 듯한 체구입니다.
가족이 모두 다닌다는 양광교회에서 뵈었습니다.
구내식당에서 점심을 하고 돌아오려는데 구태혀 내가 버스타는 정류장까지 따라 나오셔서 그 버스가 올때 까지 사모님과 함께 기다려주었습니다.
빨리 들어가시라고 하는데도 말입니다.
마치 길떠나오는 아들을 향해 동구밖까지 나와 보이지 않을때까지 손을 흔드는 어머니의 모습이었습니다.
참 감사합니다.
후배를 이렇게 사랑해주셔서.
곱게 곱게 늙어 후배에게 좋은 모델이 되어 주셔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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